경주시, 동부사적지 모바일 매표시스템 마련 > 실시간

본문 바로가기


실시간
Home > 건강 > 실시간

경주시, 동부사적지 모바일 매표시스템 마련

페이지 정보

장성재 작성일19-10-16 16:06

본문

[경북신문=장성재기자] 경주시가 최근 모바일과 경주시 문화관광 홈페이지를 통해 사적지(동궁과월지, 대릉원) 관람권을 구입할 수 있는 스마트 매표시스템을 운영해 관람객들의 매표시간을 단축함으로써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그동안 사적지 입구에 설치된 발권기로만 매표가 가능해 공휴일과 연휴 등 관광 성수기에는 관람객들이 매표를 위해 장시간 기다려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 경주시가 동부사적지 일원에 마련한 스마트 매표시스템   
16일 시에 따르면 이번 매표시스템 구축으로 모바일로 현장 주변에 비치되어 있는 QR 코드를 인식하거나 경주시 문화관광 홈페이지 배너를 통해 간편하게 매표가 가능하게 됐으며, 추후 매표시스템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기존 매표기 업그레이드 및 시스템 보완을 시행할 계획이다. 
한환식 사적관리과장은 “매표시스템 도입으로 시민들과 경주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매표 시간의 단축으로 편리한 관광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스마트한 경주 관광이미지와 관광객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장성재   blowpaper@naver.co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이메일무단수집거부
Copyright © 울릉·독도 신문. All rights reserved.
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